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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물셋의 중간에서 회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덧 8월이 되었다.

올해 그동안 했던 많은 것이 결실을 맺었다.

 

대회에서 수상도 하고, 가고싶었던 학교에서 연구인턴도 하고,

원하는 회사에서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도 하는 중이다.

 

오늘 백신을 맞아서 하루 쉬는데,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고 방황하는게 보였다.
결국 저녁이 될 때 까지 아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일까?

무언가를 해야한다, 성장해야한다, 나아가야한다, 라는 생각이 나를 사로잡던 요즘

내 안의 어딘가에서 균형을 잃은 것 같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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