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끄럽게도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 에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쓴다.
열심히 사는 모습, 끈기 있는 모습 등 여러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고 싶다.
그런 것들이 지금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로 인해 강박과 스트레스가 수반될 때도 있다.
그런 내 모습을 마주할때면 한없이 초라해진다.
연구에서도 사실 그렇다.
남들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하다 보니
정작 내 연구에서 '나'는 없어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이제부터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 보다는 내가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것에 더욱 집중 해야겠다.
"나를 위한 연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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